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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…전쟁준비 김정은(7~12일)
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#경상수지 흑자 #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#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#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#미 중소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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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"…이재갑이 본 '코로나 재유행' 원인
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. 연합뉴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며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. 아울러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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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삥술' 죽을 때까지 먹이고 바가지…CCTV도 해체한 40대 철창행
춘천지방법원. 연합뉴스 가짜 양주의 일종인 속칭 ‘삥술’을 과도하게 마신 손님을 방치해 목숨까지 잃게 해놓고 도주했던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8일 춘천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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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에 물려서 기생충 감염…리슈만편모충증 환자 국내 유입
중남미 등 특정 지역에 사는 모래파리에 물려 기생충에 감염되는 리슈만편모충증 감염 환자가 2년만에 국내에서 확인됐다. 모래파리(왼쪽)와 리슈만편모충(오른쪽). CDC-Le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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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·뎅기열 환자, 전년 대비 급증…"방역 제한 완화"
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마지막날인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. 뉴스1 법정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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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명치료 원치 않습니다” 공증까지 받아도 효력 없다? 유료 전용
━ 🔎당신의 사건 20. 깔끔한 죽음을 맞고 싶어요 ■ 「 배연두(가명)씨는 서른 살이 되던 지난해에 ‘사전연명의료의향서’라는 걸 썼습니다. 살면서 언제 어떤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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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부터 확진 학생 5일간 등교중지 '권고'…결석해도 출석 인정
지난 3일 동작구 서울본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아이들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.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에게 적용됐던 등교 중지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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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료, 이제는 산업이다] 4. 붕어빵 진료 이제 그만
▶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등 각종 건보 규제가 진료서비스의 질을 하향 평준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 사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병원의 진료비 신청 내역을 심사하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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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방·입시 스트레스·다이어트가 결핵 부른다
3월24일은 국제 항결핵.폐질환연맹이 지정한 '세계 결핵의 날'이다. 많은 사람들이 '결핵'을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'후진국병'으로 알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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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소 집단 브루셀라병 감염
인천시 가축위생시험소는 29일 인천시 계양구 S목장의 젖소 39마리에 대한 혈청검사에서 13마리가 2종 법정 전염병인 브루셀라 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모두 소각했다고 밝혔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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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가는 병원, 직원 교육부터 남달라야
바쁜 병원 업무로 인해 보수교육이나 직원 친절교육 외에는 교육에 대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중소병원과 의원에서 교육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. 새로운 교육 열풍의 중심에는 병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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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과의 전쟁 인류가 패배할 수 있다
관련기사 병원에서 주로 감염 … 면역력 약한 사람에겐 치명적 2008년 겨울 어느 날,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골수 이식을 받던 11세 소녀에게 갑자기 박테리아 감염 증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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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A형 간염, 항체 없는 2030세대가 더 취약하다
신종 플루에 묻혀 대중의 관심권에서 멀어졌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전염병이 있다. A형 간염이다.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형 간염 주의보를 내렸다. 200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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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보생명 ‘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’
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결혼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. 최근 통계에 따르면 평균 결혼연령은 남자 32세, 여자 29세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. 취업난에다 날로 힘들어지는 주택확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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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본에 있었던 가정법 표현 방송서 뺀 건 왜곡 의도” 추궁
“방금 상영한 원본 영상에는 (PD수첩이 인간광우병으로 숨졌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)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“If Aretha is contracted”(만약 아레사가 감염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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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후염 증세보이면 'AI의심', 가열해 먹으면 '안전'
닭과 오리, 칠면조 등 가금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조류 인플루엔자는 감염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고(高)병원성의 경우 치사율이 100%에 이를 정도로 폐사율이 높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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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서 렙토스피라 의증 환자 2명 발생
대전에서 가을철 열성 전염병인 렙토스피라 의증환자 2명이 발생,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시 보건위생과는 지난 5일 밭에서 일을 한 박 모(27.여 동구 홍도동) 씨가 온몸에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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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)집단 옴발생마을 원성
철마도 쉬어간다는 치악산-. 거친 숨을 몰아쉰 기차가 백척철교를 건너 산허리를 한바퀴 돌아 나사모양의 똬리굴을 막 지나면 산중턱 곳곳에 한두집씩 흩어져 형성된 산골마을이 모습을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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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철 3대 열성 법정 전염병 비상
가을철 3대 열성(熱性) 법정 전염병인 렙토스피라병.유행성출혈열.쓰쓰가무시병 환자가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. 8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9월 이후 렙토스피라병(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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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핵환자들의 큰누이…청백봉사 대상 양해숙 간호사
"기침이 심하면 각혈하기 쉬워요. 꼭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. " 제22회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인 서울 시립서대문병원 간호사 양해숙 (梁海淑.43.지방간호주사보) 씨는 폐결핵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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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내가 C형간염? 감염돼도 증상 없어…50% 이상이 간경화·간암 진행 뒤 알아
홍모(67·여)씨는 최근 다리가 붓고 배가 불러오고 눈이 노래져 병원을 찾았다가 C형간염으로 인한 간경화와 간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. 감염 시기는 20~30년 전으로 추정됐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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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발생…전국 확산돼 주의 필요
[사진 중앙포토] 수도권에서 첫 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했다.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케이스다. 10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인천의 79세 남자 환자가 야생진드기를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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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저·치쿤구니야열 … 희귀 감염병의 습격
지난 2일 탤런트 박용식(67)씨의 목숨을 앗아간 질병은 유비저(類鼻疽)라는 감염병이다. 국내에는 매우 생소한 병이다. 201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뒤 세 번째 감염자가 박씨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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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철저한 사전 대비로 지카 바이러스 유입 막아야
지난해부터 브라질과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가 올해 들어 미국·유럽·아시아 등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. 세계보건기구(WHO)가 지난 28일 “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발